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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대 총학생회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서울대 네트워크 학생들이 서울대 행동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1시간 뒤 서울대 역사학 관련 교수들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신양관에서 사학계열(국사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 고고미술사학과, 역사교육과) 교수 36명의 입장을 밝히는 성명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고려대 연세대 등 거의 모든 대학들에서 한국사 국정화에 반대하며 집필을 거부하는 등 전국민적인 반대 물결이 일어 나는 듯 합니다.


서울대에 취재를 간 김에 몇일전 서울대 재학생이 붙여 놓은 특이한 대자보를 찾아 봤습니다.


<1972>로만 인쇄된 이 대자보는 중앙도서관 뒷쪽 공간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이 대자보를 붙인이는 서양사학과 2015학번 신입생이었습니다.


직접 만나 인터뷰는 하지 못했지만 왜 <1972>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갖고 인터넷을 찾아 보았습니다.


네티즌들이 추측한 내용은 유신 시절로 다시 돌아가기 싫다는 것이라거나 1972년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차려 보니 2015년 오늘이었다는 의미 아니겠느냐 등의 해석을 내놨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유신 헌법을 제정한 해가 1972년이라며 대자보 내용은 ‘유신 유신 유신 유신…’이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풀이하기도 했습니다.


1972년 10월17일 전국에 비상계엄령을 서 11월21대통령 중임 제한을 없앤 유신 헌법을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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