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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꽝

이번엔 김태윤의 깜짝 동메달

노가다찍사 2018.02.23 22:56


오늘은 부담 없이 즐기듯 경기를 보는 날이었다. 

메달 가능성이 적었기 때문에.....

인제에서 열린 북한 응원단들의 공연을 보고 느즈막이 도착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오늘은 컬링 한일전이 결승 진출이 결정 되는 날이라 모든 뉴스가 컬링에 쏠려 있었는데....

김태윤이 엄청난 스피드로 1000m를 역주해 버렸네요.

깜짝 메달이 터진 겁니다.

마지막 조인 네덜란드 키엘트 누이스의 결과를 남겨 놓고 2위....

네덜란드 키엘트 누이스가 1분07초95로 금메달을 가져 가면서 김태윤은 은메달 호바르 로렌첸트(노르웨이)에 이어 깜짝 동메달을 챙겼습니다.

마지막 조가 결승선을 통과하자 김태윤은 포효했습니다.

덩달아 저도 바빠졌습니다.

코치진들과 함께 껴안고 기쁨을 나눴고 태극기를 들고 포효하며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사진 찍고 마감하고 시상식 찍고 마감하고....

일은 힘들었지만 기분 좋은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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