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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시축을 했습니다.

 

삼성 에어컨 광고에 출연한 인연(?)으로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슈퍼매치에서 수원 삼성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을 했습니다.

 

김연아가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것은 지난 2010년 5월 8일 울산 현대전 이후 3년 만이라고 합니다.

 

김연아는 배번 9000번(무얼 뜻하는지 모르겠군요? 제 생각엔 삼성 에어컨 모델 이름같군요.)을 단 수원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이때부터 전 사실 불편했습니다.

 

피겨여왕 김연아의 배번에 광고라니.....

 

날씨가 추워서인지 아님 어색해서인지 혀를 낼름....

 

심판과 잠시 얘기를 나누고는 곧바로 볼을 찾습니다.

 

인프론트킥으로 정확히 찾습니다.

 

그리고 경기로 이어졌습니다.

 

경기는 전반 19분 고명진의 패스를 받은 데얀이 보스나를 제친 뒤 중거리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차두리와의 세리머니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42분 스테보가 올린 크로스를 라돈치치가 헤딩골로 연결했습니다.

 

동점골이었습니다.

 

경기는 그렇게 끝이났습니다.

 

시축을 찬 김연아는 하프타임에 다시 경기장에 나섰습니다.

 

보도자료에는 김연아가 하프타임에 팬들에게 친필 사인볼을 차 주는걸로 돼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하프타임에는 김연아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만 했고 공은 다른 사람이 차 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연아는 표정이 좋지 않음을 내비쳤습니다.

 

운동장을 완전히 한바퀴 돌고 나서야 끝이 났습니다.

 

로보트가 따로 없어 보였습니다.

 

안쓰러웠죠.

 

하지만 김연아는 밝은 표정으로 정해진 콘티대로 끝까지 손을 흔드는 것으로 행사는 끝을 냈습니다.

 

저는 이런 김연아가 안쓰러웠지만 여러분은 어떠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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