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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같은 kt, 가을야구 꿈꾸는 LG에 치명타

2017.09.20 00:50 스포츠꽝

참 얄궂습니다.

역전을 해도 또 재역전 당하고.....

어제 열린 LG와 kt의 잠실경기입니다.

LG는 이 경기 패배로 5강 진출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역전과 재역전 끝에 kt전에서 LG는 에이스 허프를 선발로 내세우고도 7-15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3-1로 앞선 8회초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면 분위기가 이상해졌습니다.

50여분간 중단됐던 경기를 시작하자 유한준에게 1점, 박경수에게 1점, 그리고 이진영에게 홈런을 ......

아니 비디오 판독 끝에 2루타로 정정.

그런데 1,2루 주자를 모두 득점으로 인정해 줘 버리네요.

역전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LG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LG는 8회말 이형종의 극적인 역전 3점홈런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하는 듯 했습니다.

아이쿠야 그런데 이건 또 뭡니까????

9회초가 되니 수비 실책을 해버리네요.

아웃카운트를 잡아야 할 타이밍에 실책을 연발하니 이길 수가 있나.

7-7 동점 상황에서 1사 1·2루, 이진영의 병살타성 타구가 나왔으나 오지환의 송구를 2루수 손주인이 흘리면서 만루가 됐고 오태곤의 좌선 2루타가 터지면서 경기가 또 역전.

그 와중에 kt 로하스는 한 이닝에 2번 나오더니 만루홈런을 쳤네요.

LG는 9회초에만 9점을 내주며 7-15로 졌습니다. 

참, 로하스가 단타 하나가 없어 사이클링 기록을 놓쳤네요.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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