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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민우가 부진한 준플레이오프에서 결정적 실책으로 역전을 행한 반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 버렸습니다.

 

이틀 연속 취소된 후 22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문선재가 본헤드플레이에도 실책을 하는 바람에 실점을 하고 말았습니다.


본헤드플레이(bone head play)란 미숙한 플레이, 즉 수비나 주루를 할 때 판단을 잘못해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을 말하는거죠.

 

9회초 1사 1루.

 

두 번째로 타석에 선 이병규가 2루수 위로 높이 뜬 공을 쳤고 이 공은 수비가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공이였습니다.

 

이런 경우 주자는 보통 움직이지 않죠.

 

그런데 LG 문선재는 작전이 걸린듯 2루에는 슬라이딩까지 하며 진출했고 2루를 돌아 3루까지 그리고 박민우의 실책으로 홈까지 들어오는 참 이상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공을 시야에서 놓친것 같아 보인 박민우는 망연자실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마도 문선재는 원아웃 상황을 투아웃 상황으로 착각을 한것 처럼 달렸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팀의 미래를 위해 1번 타자로 기용한 박민우가 이번 실책으로 어려운 준플레이오프를 펼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많은 팬들의 실망하는 탄식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순간 제 뒷편 누군가의 목소리.....

 

"박민우 걱정하지마. 아직 3게임이나 남았어. 박민우 그래도 넌 최고야 화이팅!"

 

그랬습니다.

 

처음 가을야구를 하는 NC 선수들에게 처음 가을야구를 하는 NC 팬들이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 소리였습니다.

 

신인왕 후보까지 오른 박민우의 성장통인거죠.

 

실책의 트라우마에서 빠져나와 남은 준플레이에서 멋진 공격과 수비를 보여 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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