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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서건창이 시즌 마지막 경기 첫 타석에서 2루타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사상 첫 200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나올 수 없을 것이라 여겨지던 전인미답의 고지를 두 번의 신고 선수로 겨우 프로에 입단한 서건창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더욱 특별함으로 다가옵니다.

 

한국 프로야구 33년 역사에 첫 한 시즌 200 안타를 기록한 서건창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람의 아들이라 불리던 이종범이 지난 1994년 124경기에 출전해 세운 196 안타가 한국 프로야구의 기록이었습니다.

 

이종범이기에 가능한 기록이었다는 꿈의 기록을 서건창이 바꾸었습니다.

 

서건창의 기록이 위대한 이유는 단순히 200안타를 기록했기 때문은 아닙니다.

 

야구 명문인 광주일고를 나왔지만 체구가 작다는 이유로 프로에서 선택받지 못했던 서건창.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한 그는 신고 선수로 LG에서 자신의 야구 인생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1군 무대에서 한 경기를 나서고 방출.

 

상무 팀에도 들어가지 못해 현역병으로 군복무.

 

다시 신고 선수로 넥센에 입단.

 

그리고 만들어진 신인상.

 

부진한 지난해를 보내고 그 누구도 상상 하지 못했던 200 안타를 넘어 201 안타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야구장서 멀어졌지만 신고 선수로 다시 돌아온 선수들의 빛이요 희망이 된 서건창.

 

이날도 신인선수들, 특히 신고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던 서건창의 뒤를 이어 갈 또 다른 스타의 탄생을 기원하며.... 

 

그 대단한 기록의 현장 사진을 직접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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