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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꽝

참 답답했던 강릉선수촌 개촌식

노가다찍사 2018.02.02 00:22


평창올림픽을 8일 앞둔 1일 평창선수촌과 강릉선수촌에서 개촌식이 열렸습니다.

저는 북한 선수단이 머무르는 강릉선수촌을 찾았습니다.

평창올림픽을 참가하는 전세계 선수들을 맞을 모든 준비를 마친겁니다.

메인 선수촌이 평창이라 강릉선수촌은 생각보다 단촐하게 개촌식을 이어 갔습니다.

그런데 축제여야 하는 올림픽에 취재진들은 그들만의 개촌식 뒤에서 통제 당하며 취재를 해야만 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이 홍보가 안된다며 조직위는 볼멘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축제여야 하는 올림픽에 너무나 많은 통제로 인해 어찌보면 홍보가 안되는게 당연하다고 보아집니다.

정보 파악을 위해 전화하면 자동응답기 처럼 원론적인 얘기만 하고 결국 돌고 돌고 또 돌아 지치게 만들기 일쑤입니다.

도대체 행사장에서 행사 관련 사진을 찍을 필요를 느끼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조직위에서 각종 언론 매체를 초청해 개촌식을 홍보해 달라고 하는 자리인데도 기자들을 통제하는건 뭔지???

그럼에도 사진기자들과 영상기자들은 국기광장에서 열리는 개촌식을 여러가지 앵글로 만들고 전송했습니다.

기사의 중심에 있던 북한 인공기 사진도 찍고.....

물론 올림픽플라자의 여러가지 모습도 ....

오는 7일 선수 144명, 임원 75명 등 총 219명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선수단이 강릉선수촌 국기광장에서 공식 입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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