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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마무리 투수의 대명사, 양키스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

 

커터의 달인 리베라가 한국 팬들과 한자리에서 만났습니다.

 

마리아노 리베라는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JBL 매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 및 팬미팅을 가졌습니다.

 

정해진 시간보다 30여분을 넘겨 나타났지만 팬들은 아무 동요 없이 기다렸습니다.

  

리베라는 먼저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여러가지 질문에 답했습니다.

 

리베라는 최근 류현진과 추신수를 비롯하여 메이저리그에서 뛰거나 도전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한국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고 했고 특히 추신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습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시절 리베라와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쳐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었죠.

 

리베라는 박찬호와도 동료로 뛰었었는데 즐거웠었다며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기회가 열려있는 만큼 많은 도전을 해서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도 했습니다.

 

기자회견장에 29년 만에 세계무대 정상에 오른 우리나라 리틀야구 대표팀 선수 둘이 리베라를 만나러 왔습니다.

 

배재중학교 유진하 군과 한상훈 군이 리베라의 공을 직접 받아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리베라는 두 어린 선수들에게 자신도 12살 때 메이저리거의 꿈을 키웠다며 어린 친구들이 나를 롤모델로 삼고 성장해줘서 영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리베라의 공을 직접 받은 두 꿈나무가 나중에 한국 프로야구장에서 저와도 만날 기회가 생기겠죠.

 

커터를 신이 자신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말한 리베라는 파나마 출신으로 1990년 미국 최고 명문구단 양키스에 입단한 리베라는 세계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3연패를 달성한 1998∼2000시즌 117세이브를 올리는 괴력을 발휘했고 지난해까지 통산 652세이브를 거둬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고 평균자책점 2.21을 찍었죠.

 

올스타 11회, 구원왕 3회, 최고 구원투수에게 주어지는 롤레이즈 구원투수상 5회, 그리고 포스트시즌 42세이브도 역대 최다라고 하는군요.

 

한국팬들에게 하트를 날린 리베라의 모습부터 투구 시범까지 사진으로 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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