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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이 친정팀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 나타난 것입니다.

사진기자들이 황재균의 등장 소식에 어웨이팀 덕아웃으로 긴급히 출동....

하지만 롯데 선수단이 평소보다 늦게 도착해 LG 라카룸에 들어가 버려 안보이더군요.

황재균은 지난 시즌 종료 후 미국 진출을 선언한 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계약을 맺었었죠.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한 그는 지난 6월말과 7월말 두 차례 빅리그에 콜업됐고 빅리그 데뷔전에서 홈런을 날리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이후 좀처럼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국내 복귀 의사를 내비친 황재균은 지난 11일 귀국해 하루 뒤인 12일 잠실구장을 찾은 겁니다.

가을야구를 향해 달려가는 친정 롯데 선수들은 물론이고  조원우 감독과도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조원우 감독 얘기로는 미국 생활이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군요.

참, 기사를 보니 강민호가 잠실에서 만나자고 해서 왔다고 합니다.

황재균은 자유계약선수(FA)로 새 둥지를 찾아야 하는 탓인지 민감한 질문이 나올 수 있는 취재진과 인터뷰에는 응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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