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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이 이제 30여일 남았습니다.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에서 남녀 쇼트트랙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한 힘찬 포부들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와 최민정은 올림픽 2회 연속 계주 우승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심석희와 최민정을 앞세운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홈 링크 이점까지 더해 최대 라이벌 중국을 꺾고 금메달 4개를 전부를 딸 계획을 세웠더군요.

아직 걸음마 단계인 종목도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에어리얼 스키에 출전하는 여자 스키 국가대표 김경은도 힘찬 각오를 나타냈습니다.

어색한 듯 수줍은 표정을 지은 그는 올림픽을 앞두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차다며 좋은 성적을 약속했습니다.

아직 국내에 익숙하지 않은 종목으로 국가대표팀이 생긴 것도 2015년 10월이 처음입니다. 

도마와의 유사성 때문에 양학선을 지도했던 조성동 감독이 에어리얼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있습니다.

아이스하키 남자 대표팀은 약체로 평가받고 있지만 귀화 수문장 맷 달튼이 골문을 지키며 기적(?)을 만들 계획을 세웠습니다.

맷 달튼은 캐나다 출신으로 2016년 3월 특별 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대표팀 골문을 지키며 지난해 12월 열린 <2017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에서 세계 최정상급 팀들과의 경기에서 든든히 골문을 지켜내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종일관 밝은 모습의 평창 동계올림픽 컬링대표팀은 의외로 홈 이점을 누리지 못할까 걱정을 했습니다.

감독들 모두가 대회가 열릴 강릉컬링센터 경험 부족을 걱정했습니다.   

강릉컬링센터에서 남자대표팀은 4일, 여자대표팀은 9일 동안 훈련한 것이 전부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자 컬링대표팀 선수단은 올림픽에서 상대하는 팀들이 캐나다, 스위스, 스웨덴, 스코틀랜드 같은 강팀이라면서도 2년간 그 팀들을 상대로 많은 경기를 하면서 성과를 냈고 메달을 기대해도 좋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특히 소치 동계올림픽 남자컬링 금메달을 차지했던 캐나다의 라이언 프라이를 초빙해 조언을 듣고 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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