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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하이 레아, 서건창 타격 자세 제대로네.

2017.08.02 12:05 경기장에 온 스타

걸그룹 리브하이 레아와 보혜가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SK의 경기에서 시타와 시구를 했습니다. 

보통은 시구자를 찍기 마련입니다.

시구자들의 모습이 시타자들 보다 훨씬 역동적이거나 이야기 거리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날은 달랐습니다.

시구자 보혜도 투구 폼에서 섹시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타를 위해 타석에 섰던 레아가 뭔가 이상한 포즈를 취하는 것입니다.

시구를 찍으려다 잠시 본 레아의 모습은 넥센의 교타자 서건창의 폼을 재현한 것입니다.

이런 누굴 찍어야 하나?

일단 시타하는 레아의 모습을 한장 찍고 바로 시구하는 보혜를 찍었습니다.

둘을 동시에 찍자니 바쁘네요.

머리에서 서건창의 타격 준비 모습과 레아의 시타 모습을 동시에 그려봤습니다.

그런데 시타를 한 레아가 <빠던>까지 하는겁니다.

<빠던>은 아래에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 모습에 많은 팬들이 박수를 보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시구와 시타를 한 리브하이는 클리닝 타임에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쳤습니다.

리브하이는 최근 클론의 대표곡 <꿍따리 샤바라>를 걸그룹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빠던>은 무엇일까요?

한국에서는 <빠따 던지기>를 줄여서 <빠던>이라고 합니다.

배트 플립(bat flip)입니다.

야구에서 타자가 홈런이 짐작되는 타격을 마치고 1루로 출루하면서 야구 방망이를 던지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화려하고 파워풀하며 홈런의 임팩트를 뒷받침해주는 일종의 개인기 혹은 세레머니입니다.

한국 프로야구(KBO), 일본 프로야구(NPB), 대만 프로야구(CPBL)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중남미) 야구에서는 배트 플립이 일반적인 행위이지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는 상대 투수를 자극한다는 이유로 금기시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선수가 홍성흔이죠.

그럼 레아의 <빠던>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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