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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이 데뷔전을 마쳤습니다.

이날 경기장에는 기자들도 많이 왔지만 팬들도 만원을 이뤘습니다.

훈련을 시작하고 손흥민과 이승우가 볼을 찰때면 소녀팬들의 함성이 경기장을 지배했습니다.

선수 소개때도 소녀팬들의 함성 소리는 달랐습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열기는 더해 갔습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서 이재성과 남태희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챙겼습니다. 

전반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실패했지만 다행히 골대 맞고 나온 볼을 이재성이 바로 골로 연결해 결승점으로 연결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생긴 의문 하나??

이재성의 골에 손흥민의 도움으로 기록이 될까요????

손흥민은 후반에도 남태희의 골을 도왔습니다.

후반 33분 손흥민이 찔러준 침투 패스를 남태희가 잡아 코스타리카 골문에 추가골을 꽂았습니다.

이처럼 벤투호의 첫 경기 주장을 맡은 손흥민은 선수들의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선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전 선수들을 향해 화이팅을 절규하듯 외쳤습니다.

제가 그 장면을 잠시 내린 카메라 덕분에 찍질 못했습니다. ㅎㅎ흑

조금 늦게 다시 카메라를 들었지만 많이 모자란 사진이 돼 버렸네요.

역시 사진기자는 카메라를 눈에서 떼는 순간 물먹는다는 얘기를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손흥민을 표현하는데 가장 적절한 사진이었던것 같아서 첫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불끈쥔 주먹과 얼굴 표정에서 묻어나는 첫 경기 승리의 절실함이 그나마 표현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지금의 스포츠는 결과가 아닌 과정도 중요한 시대가 되어 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손흥민의 말대로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막판 교체될 때까지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좌우와 중앙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돌파하며 동료 선수들의 플레이를 도와 고양경기장을 찾은 소녀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선수들의 플레이에만 집중해 소녀팬들의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핑계지만 그놈의 초상권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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