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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홍예문 - 1467년 조선 세조 13년에 왕이 낙산사에 행차해 절 입구에 세운 무지개 모양의 돌문으로, 세조의 뜻에 따라 각 고을의 수령이 석재를 하나씩 내어 26개의 화강석으로 만들었다

강원도 양양 정암해수욕장에서의 첫 차박은 일출을 보는 것으로 마치고 인근에 있는 낙산사를 다녀왔습니다.

낙산사에 대한 내용을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나오는군요.

낙산사 (洛山寺)는 대한민국 강원도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사찰로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의 말사이다. 강원도 영동 지방의 빼어난 절경을 뜻하는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이다. 671년에 창건된 이후 여러 차례 중건, 복원과 화재를 반복하였다. 2005년 산불의 피해를 입어 여러 문화재가 훼손되기도 하였다. 사내에 칠층석탑(보물 499호), 건칠관음보살좌상(보물 1362호), 해수관음공중사리탑 및 사라장엄구 일괄(보물 1723호) 등의 문화재가 있다. 2005년 화재로 보물 479호였던 낙산사 동종이 융해, 소실되어 문화재 지정이 해제되었다. 화재 이후 낙산사는 몇 년에 걸쳐 복원 공사를 벌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양양군의 대표적 관광 명소 이기도 하며, 지역 사회의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사천왕문

지금까지 살며 낙산사를 처음 다녀 왔습니다.

덕분에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차를 몰았더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는 일주문 사진이 없습니다.

입장은 후문으로 했지만 포스팅 된 사진은 정문에서부터 순서대로 해 봤습니다.

낙산사는 정말 동해의 절경을 잘 이용해 만든 것 같았습니다.

빈일루

빈일루 아래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 왼쪽으로 범종루가 있습니다.

범종루에는 원래 있던 동종이 불에 타고 없어져 새로 만든 것입니다.

당시 화재의 영향으로 21채의 건물이 불탔다고 합니다.

아래는 위키백과의 내용입니다.

2005년 4월 5일 23시 53분 경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화일리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4월 5일 아침 산림청과 대한민국 국군은 헬기 10여 대를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불은 아침 7시 경 바람을 타고 낙산해수욕장까지 번졌고 오전 11시 20분경 큰 불이 거의 잡힌 듯 보여 주민들은 속속 집으로 돌아와 가재 도구를 정리하기 시작했고 진화 작업을 위해 투입됐던 헬기는 고성 산불 진화를 위해 기수를 돌린다. 하지만 잦아지던 불길은 오후 1시경 강풍을 타고 되살아났으며 헬기도 양양으로 방향을 돌린다. 오후 2시 30분 양양군은 재난 경보를 발령했지만 15시 30분 낙산사에 산불이 확산되어 방화선이 무너졌고 산불이 일어난지 불과 1시간 만에 낙산사 대부분의 전각이 화재로 소실되었다. 4월 7일 양양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다. 이 화재로 21채의 건물이 불타고 보물 479호로 지정되어 있던 낙산사 동종이 소실되면서 보물에서 지정 해제되었다. 산불 이후 동종은 복원되었지만 다시 보물로 지정되지는 않았다. 이 때문에 보물 제479호는 결번으로 남아 있다. 낙산사 동종은 2006년 9월 29일 새로 주조되어 10월 13일 충북 진천에서 시험 타종을 거친 후 10월 16일 낙산사에 안치되었다.

 

범종루
목어
원통보전 쪽에서 본 빈일루
대성문과 원통보전입니다. 기념촬영을 해 봤습니다.

대성문을 통해 원통보전을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칠층석탑(보물 제499호)도 앞에 있네요.

작지만 웅장한..... 너무 멋졌습니다.

대성문 안쪽과 원통보전
원통보전과 칠층석탑(보물 제499호)
원통문에서 기념촬영 한장

원통문을 지나 해수 관음상으로 향하는 길 옆에는 낙산사를 찾는 사람들이 조그마한 돌로 쌓은 돌탑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돌탑을 지나면 2갈래 길이 나온답니다.

오른쪽은 아래 사진과 같이 나무 아래를 걸을 수 있는 곳이고 반대쪽은 휠체어로 해수관음상을 오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더군요.

참 멋진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깜빡했네요. ㅎㅎ흑

드디어 해수관음상입니다.

1977년에 당시 동양최대 규모로 만들졌다는 해수관음상은 동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오봉산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해 보리암, 강화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입니다.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절경도 너무 좋더라구요.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을 조금 내려오면 해수관음 공중 사리탑(보물 제1723호)이 있습니다.

해수관음 공중 사리탑(보물 제1723호)
보타락

 

보타전
지장전
관음지

보타전을 내려와 관음지를 지나면 마지막 볼거리 의상대와 홍련암을 만납니다. 

의상대에 앉아 기념촬영을 한장 멋진 폼으로 하고 홍련암을 바라봤습니다.

절경속에 묻힌 조그마한 암자지만 불경 소리가 파도소리와 함께 잘 어울리는 곳이었습니다.

의상대에서 바라 본 홍련암
홍련암

홍련암에서 바라본 의상대도 아주 멋졌습니다.

의상대

참, 마지막을 장식하는 곳은 사실 무료 국수공양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운영을 하지 않더군요.

코로나19가 잡히고 한번 더 가게 된다면 꼭 들러 절에서 주는 국수를 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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