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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6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참 오랜만에 봤습니다.


영화 사도에도 나왔는데 전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네요.


사도에서는 60대 노인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는군요. 뭐 전 영화를 못봐서.....


문근영은 제작발표회에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대본을 다 읽지도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며 그만큼 대본이 재밌었다고 했습니다.


또 평소 이런 장르물을 좋아하다 보니 출연 결심을 하기도 쉬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문근영은 세모 형태의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버건디색 반팔 스웨터와 태슬 장식으로 빼곡하게 채워진 가죽 미니스커트를 입어 소녀티를 완전히 벗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기자들의 질문에는 국민여동생 이미지에서 어떻게 벗어 날거냐라던지, 성인 연기를 하는데 어려움은 없느냐라던지 따위의 것들이 많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도 성인 연기자로서의 입지에 대해서 묻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질문에 문근영이 제대로 한방 날렸습니다.


"내 나이가 이젠 29살이다. 굳이 성인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만드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이날 문근영은 육성재와 포토 타임을 위해 무대에 오르며 에스코트를 하는 폭풍매너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사진기자들의 플래시는 무지하게 터지죠. ㅎㅎ


또 문근영은 제작발표회 전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목표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20%를 예상해본다"며 "20%를 돌파하면 '컬투쇼'에 한 번 더 나오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육성재는 "나는 15% 돌파하면 드라마 OST를 직접 부르겠다"고 밝혔고 DJ 컬투가 "가수가 OST를 부르는 건 쉬운 것 아니냐"고 말하자, 육성재는 "그럼 문근영과 듀엣으로 부르겠다"고 답했다는군요.

갑작스런 육성재의 공약에 문근영은 "나는 노래를 못 한다"고 울상을 짓다 이내 "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번에 문근영이 출연하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범죄 없는 평화로운 마을에서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문근영은 캐나다에서 살다가 운명처럼 아치아라로 오게 된 영어 원어민 교사 한소윤 역할을 맡았습니다.


'용팔이' 후속으로 7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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