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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희 감독의 동부가 거침없이 이어질것 같았던 연승 기록을 멈췄습니다.

17연승의 길목에서 9위 SK에게 덜미를 잡혔습니다.

게다가 김주성은 4쿼터 중반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을 당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결과는 91-77

올시즌 처음으로 90점대 실점도 했습니다.

1쿼터부터 SK는 마치 연승을 막기위해 온 힘을 다하듯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18-12, 29-17, 17-28, 27-20


주희정은 동부 코트의 빈곳을 노렸고....


존슨은 툭하면 아픈 무릎을 움켜쥐면서도 30득점을 올렸고 리바운드도 15개나 따냈습니다.


변기훈은 얼굴 보호대를 쓰고 나와 부상투혼을 ????


선수들은 골밑을 누비는 동부의 벤슨을 온몸을 던져 막아냈습니다.


하지만 SK에는 김선형이 있었습니다.

골밑 돌파에 이은 허를 찌르는 패스....



그리고 외곽에서 기다리던 김우겸의 외곽슛.


작은 키지만 높이가 다른 점프를 구사하는 김선형의 슛.

김주성의 그의 빠른 돌파를 그저 뒤에서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김선형의 돌파와 김우겸의 외곽슛이 하나로 이어진 사진입니다.



이번에는 확실히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전반이 끝났을 때 점수는 29-47로 무려 18점이나 차이가 나 버렸습니다.

3쿼터 한 때 점수 차이는 25점까지 벌어졌죠.



동부는 뒤늦게 추격에 나섰다. 김주성은 22점, 4리바운드, 로드 벤슨은 22점, 14리바운드를 넣으며 힘을 냈죠.


3쿼터 종료와 함께 안재욱의 하프라인 버저비터 3점슛이 터진 덕에 7점차까지 따라붙기도 했습니다.
 
이때 강동희 감독은 주먹을 불끈 쥐며 역전의 희망을 가졌었나 봅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4쿼터 중반 김주성이 심판에게 강하게 어필을 하더니 테크니컬 파울을 받고 결국 퇴장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코트를 나서는 김주성의 뒷모습 참 ......

이를 지켜보는 팬들도 안타까워하긴 마찬가지입니다.


벤슨도 심판 판정에 불만을 터뜨리며 헤어 밴드를 벗어 던져 테크니컬 파울을 받는 등 영~ 게임이 풀리질 않았습니다.


승패는 났고 결국 동부는 17연승의 문턱에서 패하고 말았습니다.

경기가 끝난후 선수들은 허탈한 표정으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동부는 그룹 회장까지 경기장에 나와 승리를 꼭 챙겨야 하는 상황이었으니 말이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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