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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두산 신경식 타격코치가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무슨 일이냐구요?

실상은 이렇습니다.

석가 탄신일을 맞아 오후 2시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두산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가 신경식 코치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겁니다.

아마도 니퍼트가 유니폼을 안 가지고 오는 바람에 급한대로 신경식 코치의 유니폼을 빌려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니퍼트는 203cm에 이르는 장신이라 아무 옷이나 맞질 않으니 얼마나 걱정이었겠습니까?

하필 선발 출전하는 날 말이죠.

하지만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다행히 두산에는 190cm의 장신인 신경식 코치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의 체구가 비슷해 니퍼트가 신경식 코치의 옷을 빌려 입고 마운드에 오른 것이죠.

이날 중계를 맡은 MBC의 한광섭 아나운서는 “오늘 두산의 선발투수는 신경식 코치입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야구 경기 도중 유니폼 해프닝이 알려지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는 ‘신경식’ 코치가 오르기도 했고 상위 검색어에는 니퍼트가 함께 올랐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니퍼트, 그는 신경식 코치의 아바타였다" "니퍼트 코치님" "아무래도 별명 생기겠는데..신퍼트...ㅋㅋㅋ" "니퍼트 귀화 한국명 신경식" "오늘 니퍼트 투수 승리하면, 신경식 코치가 최고령 승리투수 세계신기록"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각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야구장에는 역시 이런저런 재미난 일이 많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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