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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9~2020시즌 프로농구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이 팬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프로농구 선수들이 직접 돌려준다는 ‘팬들과 함께’라는 콘셉트로 열렸습니다.

바이크를 타고 마술쇼를 하고 머니건으로 가짜돈을 뿌리며 아기공룡 둘리로 변신하는 등 입장부터 달랐습니다.

주장인 김시래와 허훈은 2쿼터 깜짝 심판으로 변신해 ‘편파 판정’으로 올스타전에 웃음을 더했고 형제인 허웅과 허훈의 1쿼터 막바지 맞대결도 이벤트로 펼쳤습니다.

김선형과 김낙현의 합동 공연에서는 팬들의 함성도 절정을 이뤘습니다.

10개구단 감독들도 현역 시절 다져놨던 자유투 실력을 겨루면서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허훈팀이 123-110으로 승리한 가운데 31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한 김종규가 MVP로 선정됐습니다.

올스타전의 꽃 덩크슛 컨테스트 예선에서 KCC 김진용은 영화 주인공 <조커>로 변신해 올스타 경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덩크왕은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로 분장한 KT 김현민이 차지했습니다.

그는 1차 시기에선 강백호로 분장해 골대 앞에 엎드린 세 명을 뛰어넘어 원핸드 슬램덩크를 림에 꽂으면서 47점을 얻었습니다. 

2차 시기에선 안대를 쓰고 눈을 가린 채 덩크슛을 성공했습니다.

김현민은 2011~2012 시즌과 2016~2017 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덩크슛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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