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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에서는 김주성이 맹활약했다. 김주성은 40분을 모두 뛰며 24득점·9리바운드·2블록샷으로 이름값을 했다.
반면 SK는 주희정이 꽁꽁 묶이며 패스 실패를 연발, 결국 동부에 무릎을 꿇었다.
경기가 시작되자 Sk 김민수가 얼굴에 보호마스크를 쓰고 나왔다.
몸싸움이 많은 농구 경기에서 부상은 어쩔수 없는 일이다.
특히 얼굴 부상은 볼을 잡으려는 치열한 몸싸움의 결과로 서로에게 많은 상처를 만든다.
그래서 보호마스크는 선수들의 얼굴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하다.
김민수는 광대뼈를 다쳐 곧 수술을 한다고 한다.
수술 전까지는 이렇게 보호마스크를 쓰고 경기에 출전해야한다.
김민수는 이외에도 화려한 문신으로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용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김진 감독의 신임을 얻고 있는 김민수의 플레이 모습을 화보로 돌아보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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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mirang 그런데...전 농구선수들의 어께나 팔 등지에 새긴 문신이 맘에 걸리드라구요. 김민수 선수의 화이팅 넘치는 모습 잘 보고 갑니다. ^^ 2009.11.0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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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찍사 문신도 하나의 패션으로 보아주세요. 2009.11.06 11: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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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자 김민수선수 넘 좋아요..
물론 노가다찍사님의 사진이 좋아서 그렇긴 하지만요^*^ 2009.11.06 10:21 -
노가다찍사 헉 감사합니다. 2009.11.06 1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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