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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런던 올림픽 축구대표팀 박종우가 관중석에서 전달 받은 피켓을 들고 한일전 승리 세리머니를 하다 졸지에 축구협회로 부터 버림(?)받았었죠.

 

무슨 얘기냐구요?

 

저는 런던에서 늦게 들어와서 직접 보지는 못했습니다.

 

나중에 들은 얘기에 의하면 박종우는 귀국하면서 동료들과 같이 축하를 받지 못하고 기자들을 피해 다른 통로로 입국을 했다고 합니다.

 

그 얘기를 듣고 참 답답했습니다.

 

직접 보지 않아 그 얘기가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영웅 대접은 못받더라도 어찌 ................

 

여하튼 런던올림픽 축구경기 전담을 했던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올림픽이 끝나고 처음 K리그에 출전한 박종우는 선발 명단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4강 진출을 결정 지은 영국전의 스타 이범영과 함께 벤치에서 대기했습니다.

 

비로 대구 삼성 롯데전이 취소되고 찾은 창원 축구경기.

 

 

동료들의 경기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경기 결과는 2-0 석패

 

 

후반전 박종우는 교체를 위해 신발끈을 조였습니다.

 

 

끊임없이 문전을 노리던 경남 선수들...

 

 

결국 골문을 열었습니다.

 

후반 24분 김인한이 선제골을 뽑아냈죠.

 

후방에서 길게 연결된 볼을 이어받은 김인한은 부산진영 왼쪽에서 수비진을 제친 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귀로 듣는 팬들의 함성소리...

 

세리머니는 이런 것이다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최진한 감독 무지하게 흥분했습니다.

 

 

후반 드디어 박종우가 투입됐습니다.

 

 

박종우의 모든 움직임은 저의 카메라에 들어왔습니다.

 

 

저희 신문 1면에 당첨됐거던요.

 

 

프리킥때도....

 

 

일반 플레이때도....

 

 

경남 선수들과의 직접 경쟁에서도....

 

 

하지만 승리의 신은 경남편이었습니다.

 

까이끼가 쐐기골을 성공시키고 팬들에게 하트 뿅뿅뿅...

 

 

진실한 사랑을 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경기는 졌고 박종우는 자신에게 집중된 관심이 부담스렀나 봅니다.

 

감독도 박종우에게 집중된 관심을 돌려주길 바랬습니다.

 

아직 동메달과 관련된 문제가 해결이 나지 않았지만 과도한 관심으로 박종우가 불편하다면 이제 그 관심을 줄여 주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경기만 봤으면 합니다.

 

물론 기자들이 그냥 둘리가 없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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