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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첫 포즈부터 웃음이 절로 난다.
구수한 남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배우 박철민과 반바지를 입었다며 곤란해 하는 박원상.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박철민은 수다쟁이 택시기사 인봉으로 박원상은 건달 용대 를 맡았다.
사진을 찍으려 하자 박철민이 이 포즈로 할까요? 묻더니 이내 이건 어때요? 그리고 계속 포즈를 바꾼다. 그런데 손만 계속 바꾼다.
ㅋㅋ 귀도 잡고 턱도 만지고 볼도 감싼다.
이젠 아예 손가락으로 상대의 볼을 찌르기도 한다.
찍는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은 아주 유쾌한 인터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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