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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꽝

색다른 앵글로 찍어본 프로농구

노가다찍사 2011. 3. 3. 07:00



일본 출장을 다녀온 후 처음으로 프로농구를 다녀왔습니다.

KT의 1위 자리를 노리는 전자랜드가 사실상 6강에서 멀어진 SK를 상대로 벌이는 게임인지라 긴장감은 떨어졌지만 경기는 상당히 재미 있었습니다.

전자랜드 서장훈 문태종 허버트 힐 이렇게 세명의 선수가 무려 60점을 합작하며 SK에게 80-62로 대승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팀 창단이후 최다인 33승을 챙긴 전자랜드는 경기가 없는 선두 부산 KT를 두 경기 차로 쫓았습니다. 

서장훈이 22점 7리바운드, 문태종이 2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공수에서 맹활약했고 허버트힐 역시 16점 11 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는 약간 다른 앵글의 사진을 찍기로 마음을 먹고 장비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장비랄것도 없습니다.

무선 동조기만 있으면 되니까 말이죠.

매번 농구사진을 찍을땐 70-200mm 렌즈를 사용했지만 어제는 16-35mm 렌즈를 사용해서 바닥에 설치해 놓고 찍어 봤습니다.

바닥에서 찍는 광각 앵글은 가로 사진을 만들기에 아주 좋았습니다.


주로 리바운드나 골밑슛 혹은 골밑돌파때 찍는 사진이 주를 이루는데 70-200mm 으로만 사진을 찍으니 신문에 쓰이는 사진들이 늘 같은 앵글의 사진이라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처럼 변화를 줘 봤습니다.


보통은 코트에서 슛을 쏘거나 혹은 리바운드 몸싸움때의 사진을 주로 찍지만 그외의 선수들의 움직임은 사진에 안나오거던요.

하지만 광각으로 찍는 사진에는 주변의 선수들 움직이 다 나오는 그림이 만들어집니다.

색다른 그림이 되는 거지요.



NBA의 경우에는 농구 백보드 뒤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림과 함께 골밑슛을 시도하는 선수의 얼굴이 보이는 사진을 찍긴 합니다만 우리는 KBL에서 백보드 뒤에 카메라 설치는 난색을 표해 그런 사진은 찍기가 어렵군요.

하지만 바닥에 설치된 카메라는 아래와 같은 재미난 사진도 만들 수 있답니다.

심판 다리 사이로 골밑슛을 날리는 장면이 잡혔네요.


하지만 항상 기본은 해야겠죠.

아이레벨로 보는 사진도 찍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잘 표현된 사진은 항상 이 앵글에서 나오거던요.


사실 가장 많이 찍기도 하고 쉽기도 하면서 또한 소위 말하는 그림이 가장 많은 나오는 앵글인겁니다.
 

역시 그림들이 역동적이죠.



농구 사진도 카메라 위치와 렌즈의 선택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으로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백보드는 아니지만 골대 위에서 내려다 보는 앵글의 사진으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이제 농구의 꽃 치어리더들의 섹시한 춤을 돌아 보도록 하는 시간입니다.

자 안구정화 타임속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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