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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신기생뎐>이 마지막회를 했습니다.

사실 지금 이글을 쓰는 시간에 <신기생뎐> 마지막회가 한창중입니다.

'단사란'이 진통와서 병원으로 실려 가는 신이 나오는군요. ㅎㅎ

참나, 40대 중반의 아저씨가 드라마를 너무 좋아하죠. ㅎㅎ

드라마 얘기를 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어제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 넥센의 경기에서 '단사란' 역의 '임수향'과 '아다모'역의 '성훈'이 맡은 승리기원 시구와 시타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예전처럼 시구 연습장면 사진은 없으니 이해하십시요.


시구 연습때도 사진을 찍었지만 너무 많은 기자들이 연습장에 가서 사진을 찍으니 서로 불편함을 느껴 지금은 연습장면은 사진을 찍지 않고 있답니다.

드디어 5시, 경기 시작을 알리기 직전 시구 시타를 맡은 커플이 등장했군요.

그런데 약간 긴장한 표정이죠.


이내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군요. ㅎㅎ


둘은 커플답게 손을 꼭잡고 마운드로 걸어 나갔습니다.

성훈은 마운드까지 임수향을 에스코트 했습니다.


드디어 시구 타임입니다.

혼자서 시타도 동시에 찍을 수 없어 시구만 찍었습니다.

이해하세요.


팬들에게 인사를 마친 임수향은 긴장한듯 볼에 바람을 잔뜩 불어 넣기도 하더군요.


볼을 잡은 손으로 포구점을 잡아 봅니다.

상큼한 미소가 굉장히 이쁘죠?


와인드 업!

아놔!!! 그런데 뒤쪽에 서있는 저사람....

방송국 케이블 맨이랍니다.

언젠가부터 방송 카메라가 마운드로 나가 뒷모습을 잡는 바람에 이런일이 생긴답니다.

맞은편에서 사진찍는 사진기자들을 배려하는 모습은 전혀 없죠.

좋은 사진 다 망치는 이런 일이 .......


장마비로 꿀꿀했던 마음을 시원한 시구로 한방에 날려 버리자구요. ㅎㅎ


이런 이런 가장 멋진 폼에서 그만 눈을 감고 말았군요.

아쉽게도....


어라! 공을 던진 후에는 머리가 얼굴을 감싸버렸군요.


얼굴 없는 미녀죠.


시구를 마친 임수향의 밝은 미소는 덥고 끈적이는 습한 운동장에 청량함을 더해 주는군요.


마지막으로 임수향과 성훈은 자신의 투구볼을 받아준 두산 포수 양의지와 인사를 나눕니다.

집에 들어와서 이 포스팅을 하면서 기사를 검색해 보니 재미난 기사가 하나 나오더군요.

임수향이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시구연습중요”라는 글과 함께 시구연습장면 사진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나중에 팬 미팅 좀 열어주세요.”, “와, 슬림한 유니폼이 너무 잘어울려요.”, “언니 오늘 막방 잘 부탁해요.”, “신기생뎐 잘 보고 있습니다.”, “몸매 최고네요.”, “자세 제대로 나오는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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