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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시간에 SBS에서 강심장을 하는군요.

파이터 스페셜이랍니다.

단연 파이터하면 추성훈이죠. 드라마 <아테나>에서 1회 출연해 차승원과 화장실에서 격투끝에 죽는 역을 맡았었죠.

섹시 파이터 추성훈이 강호동의 요구로 심형래 감독의 영구 흉내를 냅니다.

'띠리리~리~리리~~~~ 영구 없다.'

무지하게 귀엽군요.

이 얘기를 한 이유가 프로농구 SK와 KCC의 잠실경기에서 영화 <라스트 갓 파더>를 감독 제작한 심형래 감독이 시투를 했습니다.

심형래 감독은 경기장에 등장하자 말자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합니다.

"띠리리~리~리리~~~' 모든 팬들을 향해 사방을 보며 첫 웃음 날립니다.


동영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미흡하지만 한번 구경하고 갑시다.



이제 공을 받아 시투를 해야죠.

하지만 SK 마스코트가 볼을 전달하다 말고 도망을 갑니다.


심형래 감독, 바로 잡으러 갑니다.




마스코트는 선수들이 바라보는 가운데 코트에서 심형래 감독의 특기인 슬랩스틱 개그를 선보입니다.

심형래 감독과 마스코트의 농구장 슬랩스틱 코미디를 하승진과 전태풍이 활짝 웃으며 구경하는군요.


심형래 감독은 다시 볼을 들고 골대 밑에 서서 슛 자세를 취하기 전 드리블을 하다 발에 공을 맞히며 아픈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역시 이것도 본인의 특기인 개그를 선보인거죠.
 

개그를 선보이다 경기 시작 시간이 제법 흘렀기 때문에 이제는 슛을 날릴 준비가 다 된줄 알았습니다.

드디어 슛을 날리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도 개그를 선보이는군요.

볼을 공중에 던지다 얼굴을 맞는군요.

나참 심형래 감독의 개그 본능은 어디까지일까요?


심형래 감독, 결국 시투를 합니다.

볼을 잡고 림을 향해 눈빛을 보냅니다.


보통 시투를 하면 거의 골을 넣지 못합니다.

몇일전 SK 와이번스 야구선수 박정권도 2번의 시투를 했지만 노골이 되고 굴욕을 당했습니다.

그럼 심형래 감독의 시투는?

원핸드 슛을 날렸는데 결과는 성공입니다.

노골이 될거아 생각했는데.........


골을 성공시킨 심형래 감독 두팔을 벌려 골 세리머니를 하는군요.


팬들의 환호에 심 감독, 승리의 V자를 선보입니다.

SK는 연패의 늪에서 허우적거렸고 모친상을 당했던 신선우 감독도 돌아온 터라 승리의 시투덕을 봐야 했지만 KCC의 두꺼운 벽을 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심형래 감독은 2년전 <디워> 개봉당시 <라스트 갓 파더>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지금 <라스트 갓 파더>는 흥행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판 영구, <라스트 갓 파더>가 성공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를 코미디언이 아닌 영화 감독이라 자연스럽게 불렀으면 합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코미디언인 비트 타케시가 아닌 영화 감독 기타노 다케시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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