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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꽝

오세근, MVP 신인왕 동시 수상?

노가다찍사 2012. 4. 7. 07:00


 

 

참 어렵게 우승했습니다.

안양 KGC 인삼공사가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했습니다.

안양 KGC 이상범 감독과 오세근, 양희종, 참~~ 이름을 거명할 수 없는 모든 선수들이 우승을 원했습니다.

경기 내내 동부가 이길것 같았습니다.

4쿼터 마지막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그 타임에 역전을 해 버리네요.

신인 오세근의 무서운 투지가 천하의 김주성을 묻어 버렸습니다.

우승이 확정된 순간 양희종과 뜨거운 포옹을 했고 이상범 감독과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백전 노장 은희석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만세를 불렀네요.

 이상범 감독, 하늘을 날았습니다.

우승이란 이런가 봅니다.

울다가 웃다가....

 김성철은 우승 메달을 깨물어 보기도 했습니다.

근데 우승 메달 진짜 금인가?

아님 맥기?????

왜 깨물어서 꼭 확인을 할까요??? ㅎㅎ

 은희석, 가장 크게 포효했습니다.

 올시즌 당연직 신인왕 오세근이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우승 기념으로 그물망을 마지막에 자르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우승이 결정 나는 그순간....

 김주성은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다니엘스는 오세근과 코트 바닥에서 원투 펀치를 나누며 이상한 우승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가장 가슴아픈 사람은 강동희 감독이겠죠?

안양 KGC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할때 강동희 감독은 쓸쓸히 경기장을 빠져 나갔습니다.

아쉽군요.(나랑 동갑인데)

개인적으론 우승하길 참 기원했거든요.

 챔프전 내내 결정적일때 힘을 냈던 양희종이 결국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물론 혼자만 운건 아닙니다.

오세근도 울고 이상범 감독도 울고....

안양 선수들 모두가 운것 같아요.....

 

 하지만 가장 많이 운 사람은 역시 감독이겠죠!!

운 정도가 아니고 눈이 아예 많이 부어 버렸네요.

 이상범 감독은 모든 선수들과 포옹을 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그러더니 결국 얼굴을 감싸고 말았습니다.

 

만년 꼴지 안양이 올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환호했죠!

신인 최대어 오세근을 지명할 수있는 지명권을 차지했으니까요!

오세근도 자신의 포지션이 비어 있던 안양으로 가길 굉장히 원했습니다.

그 불세출의 스타 오세근이 결국 해 내는군요.

다음주 월요일이면 KBL시상식이 있습니다.

저는 오세근이 MVP와 신인왕을 동시에 수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만의 생각일까요?

결과는 월요일에 나올겁니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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