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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터진 주취팬의 경기장 난입 심판 폭행사건이 오심에 대한 불만 표출로 엮이면서 야구 심판들이 굉장히 예민해 졌어요.

 

방송기술의 발전과 무선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 야구장의 팬들이 인터넷을 통해 야구중계를 직접보며 중계방송에서 내보내는 슬로우모션으로 판정에 직접 개입(?)하며 오심을 바로 확인해 심판들이 갈수록 힘든 상황에 몰리고 있습니다.

 

사실 심판도 사람인지라 오심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 중계 화면은 심판들의 오심장면을 슬로우모션으로 잡아 연속으로 내보내니 찰라의 순간도 명확한 오심으로 보이는겁니다.

 

사실 방송에서 슬로우모션과 정상 속도의 장면을 동시에 내보낸다면 팬들도 일정부분 이해하는 경우가 생길겁니다.

 

하지만 방송은 점점 더 오심을 명확히 잡아 내며 심판들을 압박하고 있죠.

 

물론 심판들이 오심을 안하는게 가장 중요하겠지만 말이죠.

 

이번 경우는 특정 심판이 연속적으로 오심을 저지르는 바람에 더욱 문제가 커져 버렸죠.

 

5월 첫날인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넥센의 경기에서 심판들이 1회초 2사 넥센 윤석민의 삼진 아웃때 허문회 코치의 제스처를 문제삼아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심판과 넥센벤치간에 충돌 직전까지 갔었죠.

 

윤상원 구심이 1회초 넥센 3번 타자 윤석민에게 삼진 아웃을 선언하자 허문회 코치가 양팔을 벌리며 제스처를 했고 윤상원 구심은 그 제스처가 주먹을 쥐고 자신을 향했다는 것 같았습니다.(처음엔 어떤 상황인지 몰랐습니다.)

 

윤상원 구심이 넥센 벤치로 걸어갔고 이강철 코치가 막아서며 진정시켰지만 이영재 2루심이 달려와 흥분하며 윤상원 주심을 변호해 분위기가 약간(?) 험악해졌습니다.

 

보통 때 같았다면 그냥 넘길 수 있는 일이었지만 오심 논란으로 궁지에 몰린 심판들이 볼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불신에 날선 반응을 보였던겁니다.

 

 

이날도 한건의 오심이 일어 났습니다.

 

7회말 1사 1루 양의지의 3루수 땅볼때 김민성은 2루로 던져 1루 주자 오재일을 잡았고 서건창은 바로 1루로 송구를 했습니다.

 

원헌식 1루은 아웃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의 느린 화면은 양의지의 발이 공보다 빨랐다는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오심이었죠.

 

하지만 방송을 보지 않았다면 그냥 넘어갈 정도의 판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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