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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선수단이 2일 오후 5시2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사상 최고의 화려하고 뜨거운 귀환식을 가졌다.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로 5위에 올라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 올림픽 대표팀은 김연아를 선두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입국장을 나섰다.


수백여명의 취재진들이 일제히 후레시를 터뜨리자 김연아는 물론 뒤를 이어 오던 오서 코치도 놀란 표정으로 게이트를 나서고 있다.
 

김연아와 선수들은 이미 입국장에서 한차례 장관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나온터였다.
김연아 뒤를 이어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쇼트트랙 대표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그리고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따낸 뒤 19위라는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봅슬레이 대표팀이 차례로 등장했다.


메달리스트와 코치진은 잠시 취재진들과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기념촬영을 한 뒤 곧바로 인천공항 2층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했다.


커다란 태극기가 내걸린 공항에는 그야말로 발디딜 틈도 없이 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모여 그들의 개선을 축하해 줬다.


기념촬영을 마친 선수들이 공항 2층에 마련된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여기에도 물론 많은 팬들과 기자들의 벽에 묻혀 태극기를 든 김연아의 모습은 보이지도 않는다.
 

좁은 기자회견장에도 마찬가지였다.
선수들의 기자회견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 들어갔지만 발디딜 틈도 없는 공간을 헤집고 겨우겨우 앞으로 나갔으나 이미 자리를 잡은 기자들의 틈 사이로 몇장 찍는 것에 만족하고 말았다.
아마도 오늘자 대한민국에 나오는 모든 신문에는 장한 올림픽 대표팀의 사진이 1면을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태극기를 흔들며 선수들의 입국전부터 팬들은 목놓아 선수들의 개선을 축해줬다.


집에서 부터 준비해온 아기자기한 플랭카드를 들고 카메라를 대면 자신들이 응원하는 선수들의 응원 플랭카드를 보여준다.


특히 김연아는 물론이고 이번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승훈·모태범·이상화 등 스피드스케이팅 3인방 그리고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 등 젊은 금메달리스트들은 어린 여학생들의 엄청난 환호에 인기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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