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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무섭게 질주하던 넥센을 잠실벌에서 잡았습니다.

 

넥센은 창단 후 처음으로 8연승에 정규리그 단독 선두에도 올랐습니다.

 

그런 넥센에게 스윕을 당할 위기였지만 LG의 희망 주키치의 역투로 9연승 저지와 함께 값진 승리를 챙겼습니다.

 

이날 승리의 또다른 히어로는 이진영이었습니다.

 

정인영 KBS N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 인터뷰 중이던 이진영에게 다가오는 한 선수가 있었습니다.

 

임찬규였죠.

 

물벼락 얘기를 하기전에 ....

 

올시즌 들어 LG 선수들에게 생긴 하나의 이벤트가 있습니다.

 

수훈선수 인터뷰때 몰래 다른 선수가 케이크를 얼굴에 바르던지 아님 물통에 물을 채워 물벼락을 해주던지 하는 것들이지요.

 

이날은 임찬규가 물통에 물을 담아 얼굴에 냅다 퍼 붓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뷰 무대 뒤로 살금살금 임찬규가 다가 왔습니다.

 

 

살짝 눈치를 보며 기회를 엿보던 임찬규....

 

 

물통 안의 물이 출렁이는데 그 양이 제법되는군요. ㅎㅎ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뷰 중인 이진영과 정인영 아나운서...

 

 

물이 자신의 얼굴에 날아 오지만 전혀 눈치 못챈 이진영과 정인영...

 

 

드디어 이진영의 얼굴에 일격을 가했지만 정인영 아나운서는 아직도 마이크를 잡고 얘기중입니다.

 

전혀 눈치를 못챘군요.

 

 

이진영의 얼굴을 맞은 물은 정인영 아나운서에게도 튀깁니다.

 

 

 

그제서야 눈을 감고 물벼락을 피해보지만 이미 늦었죠.

 

 

임찬규는 바로 줄행랑을 쳤습니다.

 

 

이어폰을 빠지고 인터뷰는 중단됐습니다.

 

 

온몸이 물에 접은 이진영은 카메라에서 등을 돌렸습니다.

 

 

물에 젖은 모습으로 돌아오는 이진영을 보며 정인영 아나운서 웃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이진영은 허탈하고 정인영 아나운서는 파안대소하고.....

 

 

하지만 이진영은 다시 이어폰을 귀에 꽂고 나머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제 LG가 승리하는 날엔 수훈선수에게 가해지는 이벤트때문에 경기가 끝이나도 바로 자리를 뜰수가 없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런 재미난 사진을 찍을 수는 있겠죠.

 

 

다음 승리인터뷰는 누가 할지 어떤 이벤트를 벌일지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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