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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꽝

잠실서 춘 호랑나비춤

노가다찍사 2009.07.04 12:08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두산의 경기에서는 홈런 4방으로 끝났다.
LG가 홈런 4방과 밀어내기 1점으로 두산전에서 10대1로 대승했다.

잠실야구장에서 춘 호랑나비춤 지금부터 보러 갑시다.

2회말 무사 1루 LG 박병호가 우중월 2점 홈런을 치고 이진영과 소심한 모습으로 호랑나비 춤을 처음으로 춘다.


바로 이어 누군가 또 호랑나비 춤을 춘다.
2회말 무사 1루 LG 조인성이 중월 2점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며 손을 들고 그라운드를 돌며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근데 이건 또 뭐야?
4회말 무사 LG 박병호가 중월 연타석 홈런을 치고 배트를 세게 던지며 호랑나비춤을 춘다.


개인 2호, 시즌 21호, 통산 606호의 기록으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다.
그리곤 선발 투수 봉중근과 포옹하고 팬들을 보며 주먹을 불끈쥐고 호랑나비춤을 춘다.


7회말 2사 만루 LG 박경수가 좌중월 만루 홈런을 치고 힘차게 배트를 뿌리며 호랑나비춤을 추고 있다.
개인 1호, 시즌 20호, 통산 507호 만루 홈런이다.


이쯤되자 박경수는 덕아웃에서 활짝 웃으며 허허실실 호랑나비춤을 춘다.


마지막으로 나선이는 타선의 폭발로 승리의 힘을 실은 봉중근이었다.
8회초 2사 LG 민병헌이 친 파울타구를 포수 조인성이 놓치자 이를 본 봉중근이 안타까운 몸짓으로 호랑나비 춤을 추고 있다.
역시 잠실벌 호랑나비춤은 의사 봉중근이 원조다.
봉중근은 8이닝 동안 볼넷 2개를 내주고 4안타만을 맞으며 두산 타선을 1실점으로 눌렀다. 
방어율을 2.66으로 낮춰 송은범(SK·2.68)을 제치고 이 부문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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