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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에게 모든 것(Omnibus Omnia) 

지난 27일 선종한 고 정진석 추기경의 장례미사가 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대성전에서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거행됐습니다.

저는 오늘 한국사진기자협회 풀러로 혼자 이 무거운 장례미사를 혼자 취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종교도 다르고 스포츠 현장만 다닌터라 명동성당 내부는 처음 들어 가 봤습니다.

10시부터 시작이지만 9시10분쯤 현장에 도착해 여기저기 둘러보며 사진 찍을 수 있는 곳과 갈 수 없는 곳 등을 확인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외 2명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대독)의 고별사를 시작으로  주교단대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사제단대표 백남용 신부(원로사목사제), 수도자대표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정 로사 수녀, 평신도대표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손병선 회장의 고별사가 이어졌습니다.

고별예식은 청주교구장 장봉훈 주교가 주례했습니다

모든 장례미사 순서를 마치고 정 추기경의 관을 운구차로 옮겼습니다.

밖에는 많은 신도들과 취재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운구차가 명동성당을 떠나는 것으로 저의 취재는 끝이 났습니다.

이후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묘역에서 유가족과 주교단, 사제, 일반 신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염수정 추기경 주례로 하관예절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예절은 40분간 진행됐으며 정진석 추기경은 김수환 추기경과 김옥균 주교의 묘소 옆자리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고, 정 추기경의 묘비명은 그의 사목 표어였던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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