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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울산 현대의 축구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동쪽 관람석이 콘서트 무대로 가려져 관중석의 4분의1이 폐쇄됐습니다.

 

폐쇄된 구역은 본부석 반대편으로 축구경기가 열릴 때마다 관중이 가장 먼저 들어차는 이른바 '황금 관중석'입니다.

 

하지만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 콘서트 무대설치로 인해 폐쇄된 것입니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정부는 공기업들을 대상으로 안전을 강조했고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은 9~10일 예정된 콘서트 무대 설치를 안전을 위해 앞당겨야만 했습니다.

 

평소였으면 6일 경기가 끝난 후 콘서트 무대를 설치해야 했지만 철야작업을 해야하는 까닭에 고육지책이었다는군요.

 

하지만 팬들은 현대카드를 거세게 비난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앞으로 현대카드를 사용하지 않겠다고까지 주장했습니다.

 

팬들은 경기전 항의의 표시로 플래카드를 들었습니다.

 

FC서울 구단에게도 축구팬들은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이미 선계약한 구단이 합의하지 않았다면 팬들이 이런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됐기 때문입니다.

 

FC서울은 공식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최근 이 사실을 알게된 FC서울 최용수 감독은 '한국축구의 슬픈 현실'이라며 개탄했습니다.

 

참 안타까운 한국축구의 슬픈 현실을 보는듯 했습니다.

 

FC서울 구단은 경기전 무대설치와 관련해 사과의 말씀을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하지만 팬들은 대한민국 축구현실을 개탄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를 했습니다.

 

 

결국 선수들은 이 희한한 경기장에서 경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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