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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가 힘들 정도의 폭염인가요?

그러나 그보다 더 뜨거운 청춘들이 있습니다.

104기 서울소방본부 소속 신임소방관들입니다.

3일 낮 최고 기온이 34.2도까지 치솟아 폭염 경보까지 발령된 상황에서도 서울소방학교는 신임소방관들의 훈련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시원한 에어컨을 떠나 차에서 내리자 말자 찾아오는 숨막힘....

도대체 신임소방관들은 방화복을 입은채 어떻게 견디며 훈련을 할까 싶었습니다.

184명의 신임소방관들은 공기호흡기(11kg), 방화복(3.8kg), 안전화(2.9kg), 헬멧(1.2kg) 등 20kg에 육박하는 개인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받았습니다.

훈련 내용은 먼저 몸풀기.

이런, 말이 몸풀기지 유격훈련이었습니다.

그것도 방화복을 입은채로 말이죠.

그리고 난 후에야 실제를 방불케하는 지하층 화재진압, 연결 송수관 전술, 자동차 화재진압 훈련 등 각종 훈련을 받았습니다.

훈련의 마지막은 전 장비를 착용하고 단체로 구보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사진기자 후배들이 대원들과 함께 뛰어 다녔는데 모두 혀를 내둘렀습니다.

신임소방관들 중에는 10여명의 여성대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열외 없고 남성대원들과 똑같이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12월 23일까지 교육을 마치면 내년 1월중 일선에 배치된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사고 없이 모두 훈련 잘 소화해 내고 일선 소방서에서 멋진 소방대원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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