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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28, 29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이틀에 걸쳐 열렸습니다.

먼저 28일 열린 올드스타들의 잔치인 레전드 올스타전에는 수많은 농구의 전설들이 참여해 축제를 더욱 빛냈습니다.

드림팀은 허동택 트리오를 비롯해 '피터팬' 김병철, 우지원 등이 참여했고 매직팀은 '컴퓨터 가드' 이상민, 문경은, 전희철 등 90년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멤버들이 참여했습니다.

왕년의 스타들은 현역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지만 현역시절 못지않은 플레이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그러나 레전드 올스타전은 제가 휴무일이라 아쉽게도 취재를 못했습니다.

프로농구 15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올스타전의 경기는 화끈했고 작전 타임마다 진행된 이벤트는 팬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했습니다.

화끈한 공격농구 대결에서 KT, LG, 오리온스, 동부, 모비스로 이루어진 드림팀이 삼성, SK, KCC, 전자랜드, KGC로 이뤄진 매직팀을 143-119로 물리쳤습니다.

24점 차는 역대 올스타전 최다 점수 차라고 하는군요.

이날 올스타전에서 MVP는 24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한 드림팀의 문태영이 총 63표의 기자단 투표에서 33표를 얻어 12표를 얻은 로드 벤슨을 제치고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1 on 1>경기에서는 오세근이 최진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황금 망또와 왕관을 쓰고 나와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4마리의 사자가 그의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자 오세근은 마치 사자왕 라이언킹 처럼 그들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오세근은 1회전에서 최진수를 5-3으로 물리친 뒤 결승에서 김선형을 3-1로 제압하고 올해 처음 열린 이벤트에서 첫 승자가 됐습니다.


덩크슛 콘테스트 국내 선수 부문에서는 KT의 포워드 김현민이 우승했습니다.
 
농구 만화 슬램 덩크의 강백호로 분장하고 나온 김현민은 1차 시기에서 동부 홍세용을 세워놓고 덩크슛에 성공했죠.

2차 시기에서는 강백호의 학교 동료로 분장한 조연들을 데리고 나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세 명을 엎드리게 해놓고 그 위를 날아올라 덩크슛을 터뜨려 1,2차 합계 95점을 받았습니다.
 



외국인 선수 부문에서는 부산 KT 찰스 로드 덩크왕에 올랐습니다.

찰스 로드는 1차 시기 50점, 2차 시기 47점을 받아 합계 97점으로 우승했습니다.
 
그러나 KT가 이날 새 외국인선수 제리드 페이머스를 KBL에 가승인 신청을 해 찰스 로드는 사실상 퇴출의 길을 밟게 됐습니다.

하지만 찰스 로드는 KT로부터 퇴출 통보를 받지 못했고 퇴출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며 고개를 떨궜습니다.

이어 찰스 로드는 “미국프로농구(NBA) 서머리그에 먼저 도전한 뒤 KBL 트라이아웃에 참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하이라이트는 지금부터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올스타전은 없었습니다.

이름하여 <슈퍼스타 KBL>

KGC 박찬희와 아리따운 치어리더(?)가 꾸미는 <트러블 메리커>입니다.

첫 시작부터 후끈한 무대로 팬들은 괴성을 지러더군요. ㅎㅎ


뒤를 이은 이들은 LG 안정환, 정찬영이 반짝이 의상을 입고 얼굴에는 큰 안경과 우스꽝스러운 가발을 쓰고 나와 팬들의 배꼽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변장을 하니 누군지 알수가 없더군요.

옆에서 이를 들은 아나운서가 들어가는 두 선수를 붙잡아 얼굴을 보여달라며 강제로 안경과 가발을 벗겼습니다.

그래서 사진설명을 겨우 쓸수 있었습니다. ㅎㅎ


다음은 동부 홍세용, 최윤호가 치어리더들과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

아니 섹시한 무대를....

그런데 좀 버거운 모양이네요. ㅋㅋ



멋진 선글래스를 끼고 나온 둘은 또 누구일까요?

참 나, 이름을 다 모르니 이를 어쩐다....

삼성 이관희, 유성호 더군요.


이 둘은 복근을 시원하게 보여줬습니다.



상의를 벗고 멋진 춤을 선보이던 둘은 팬들에게 하트를 날립니다.


이팀의 마지막은 상의를 찟는 퍼포먼스를 통해 잘 가꿔온 멋진 씩스팩을 선보였습니다.
 



막바지에 다다른 슈퍼스타 KBL은 더욱 후끈달아 올랐습니다.

특히 오리온스 김민섭이 치어리더와 등장해 또한번의 트러블 메이커를 하는 순간 팬들은 또다시 괴성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김민섭과 치어리더는 정말 아찔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보는 팬들은 신났습니다.



참 동부 홍세용, 최윤호의 코믹춤도 보시죠.

이들 역시 반짝이 의상과 화려한 컬러 가발과 안경로 무장....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KT 김현민도 치어리더들과 코믹한 차림으로 멋진 무대를 꾸몄습니다.

티아라의 신곡 러비더비에 맞춰 셔플댄스를 완벽하게 구사합니다.



역시 마지막은 씩스팩 공개로.....


사실 팬들이 가장 기다린 순서는 바로 초청 가수 <울랄라세션>의 무대였죠.

신나는 댄스음악으로 편곡된 <미인>은 팬들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더군요.

저도 참 신나게 들었습니다.

신나게 판을 벌이는 <울랄라세션>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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