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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는 역시 해군의 고장이었습니다.


나서는 즉시 남여 해군을 만났습니다.


정박해 있는 우리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자 환한 웃음을 웃어 주는군요.


그런데 날씨는 흐리고 비도 약간 내리며 안개가 자욱하군요.


이런 이런 첫 기항지부터 이런 날씨라니..... ㅎㅎ흑



첫 기항지인 블라디보스토크 항에 도착한 승객들은 들뜬 마음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항에 러시아기를 중심으로 일장기와 태극기가 나란히 나부끼고 있습니다.



극동함대답게 부두에는 러시아 해군 군함이 정박해 있습니다.


그 뒤로 보이는 다리가 제가 다녀올 루스키섬으로 들어 가는 관문입니다.



러시아 횡단 열차의 시작점 답게 블라디보스토크역에는 열차들이 즐비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레닌 동상 앞에서 바라본 블라디보스토크역 전경입니다.




블라디보스토크항과 연결된 다리입니다.



아침부터 많은 블라디보스트코 시민들이 오션드림호를 보기위해 항구로 모여 들었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다 전쟁영웅이었던 잠수함을 지나가다 봤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가는 코스는 시내 투어가 아니라 눈으로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곳은 2차대전 영웅들을 기리는 광장으로 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설명을 들을 수 없어서.......



드디어 루스키섬에 들어섰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 유명한 극동연방대학이라고 합니다.


학교의 규모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트레킹을 시작하는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버스에서 점심 도시락을 들고 내려 약 30분정도를 걸어서 해변에 모여 점심을 먹는다고 합니다.


트레킹을 시작하기전 화장실을 이용하라고 권하는군요.


화장실이 없답니다.......


뭐 남자들은 상관 없는데 여자분들은 꼭 먼저 ........



드디어 트레킹이 시작됐습니다.


우리 팀들이 자욱한 안개를 뚫고 걷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풍경이 참 좋은 곳이라는데.....


안개로 풍경이 안보입니다.....





거의 정글 수준이죠.


고사리가 풍성하더군요.....



비가 와서 진흙탕으로 변한 도로 옆을 위태하게 걸어 갔습니다.


일부 팀원들은 미끄러져 넘어 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팀 최고령이신 82세의 일본 할아버지도 완주할 정도로 재미난 트레킹이었습니다.



드디어 식사 장소인 해변에 도착했습니다.


멋진 해변인데.....


그놈의 안개가....



이곳에 사람이 살까 생각 했는데


개가 두마리나 나타났습니다.


그러고 보니 뒤에 보이는 것이 창고로 사용되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개의 주인은 건장한 러시아 인이었습니다.



드디어 이 트레킹의 마지막에 도착했습니다.


엄청나게 높은 바위 끝자락에 러시아 청년이 한끗 바람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한국 가이드 분들이 위에서 내려다 보니 북한 지도와 닮았다고 해서 북한섬이라고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북한섬 구경을 끝으로 다시 귀항하는 일정을 가졌습니다.


다시 온 만큼을 가야했죠. ㅎㅎ




점심을 먹었던 해변에 도착하니 러시아 젊은이들이 차를 타고 언덕을 넘다 차가 걸렸네요.


참 대단한 호기로움입니다.


우리 팀원들의 도움을 받으려 했으나 너무 위험해서 포기했습니다.



항구로 돌아온 저는 개인적으로 레닌동상과 중앙광장을 짧은 시간 구경했습니다.


레닌동상은 블라디보스토크역 앞에 있었습니다.


역과 항구가 잘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중앙광장으로 가는 길목에 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이 우리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군요.


믾은 사람들이 줄을 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중앙광장입니다.


굉장히 넓은 광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출항시간때문에 다른곳은 가보지 못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옮겨야 했습니다.



그리고 출항이군요.


이 글을 쓰는 시간은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항입니다.


아침에 사진을 회사로 송고하고 긴 시간 기다려 밥먹고 또 긴시간 대기해서 입국심사 받고 또 긴시간 조별 출발 장소에 모여 포스팅 중입니다.


미친 포스팅인것 같습니다.


홋카이도에서 저는 온천명소 노보리베쓰를 경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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