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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번째는 박재홍이었다.
1회말 선두타자 박재홍이 115미터짜리 선제 우월 솔로홈런을 쳤다.
이 한방이 승부를 가른 첫 발이었다.
두산의 두번째 투수 정재훈의 투구를 날린 105미터짜리 좌월 솔로 홈런이다.
SK가 14일 PO 문학 5차전에서 무려 홈런 6개를 뽑아 심장병 어린이 6명이 무료 수술을 받게 됐다고 합니다.
SK는 올해 심장혈관전문병원인 세종병원과 협약을 맺고 세종하트존을 설치해 해당존을 넘어가는 홈런 숫자만큼 어린이에게 무료시술을 해왔는데 PO 5차전에서는 존에 관계없이 홈런 숫자만큼의 어린이에게 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런 일이 전구장으로 확대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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