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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봉중근이 아버지 봉동식씨와 감동적인 시구 행사를 가졌습니다.

 

간암 말기인 아버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 주고 싶었던 봉중근이 구단에 요청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LG 마무리 투수 봉중근의 아버지 봉동식씨는 아들의 등 번호인 51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등장, 장내 아나운서의 마이크를 들고 “LG 트윈스 파이팅”이라고 크게 외친 뒤 아들이 늘 서는 바로 그 자리에서 힘차게 공을 던졌습니다.

 

 

 

포수는 아들 봉중근.

 

아버지 봉씨는 2003년 대장암 진단을 받아 수술대에 올랐고 대장은 완치됐지만 암이 간으로 전이돼 현재 말기 투병중이라고 합니다.


 

시구를 마친 아버지 봉씨는 봉중근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습니다.

 

아들의 부축을 받으며 덕아웃에서 아들 동료들과 인사도 나눴습니다.

 

 

봉중근은 경기 전 오후 5시40분부터 구단 실내연습장에서 아버지와 시구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5분가량 진행된 시구 연습에서 아버지 봉씨는 20여개의 볼을 던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LG는 이날 롯데를 6-4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물론 LG 마무리 봉중근은 9회초 등판해 롯데 마지막 타자 황성용을 삼진으로 잡는 등 두 타자를 깔끔히 막고 시즌 22세이브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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