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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위걸스 멤버 한정아와 예하나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했습니다.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멤버 전원이 참가하고 두 사람이 대표로 시구와 시타를 했습니다.
시구를 맡은 한정아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시구를 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6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위걸스는 지난해 8월 동요 ‘텔레비전에’를 샘플링 해 만든 데뷔곡 ‘On air’로 가요계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평소 뉴미디어를 통해 팬과 소통을 나누고 있어 ‘소통의 아이콘’, ‘뉴미디어 걸그룹’으로 불리는 위걸스는 오는 8월 컴백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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