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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새로운 최고급 카메라 EOS-1DXMark3를 사용해 봤습니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링크(보기)로 대신합니다.

저는 네트워크와 연사속도 초당 20컷인 라이브뷰 사용과 포커스 정도만 테스트하고 포스팅 합니다.

첫번째는 네트워크입니다.

내장 Wifi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유선 LAN은 이미 카메라에 내장된지 오래라 테스트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약10메가 정도 사이즈의 사진 파일 한장을 lte 에그를 사용해 회사 FTP로 전송해 보니 약 10~15초 정도 걸리더군요. 

급한 마감시 사용하는 이 기능은 사진기자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 됐습니다.

따로 판매하는 WFTe9c를 사용하면 속도도 더 빨라지며 2.4/5GHz를 동시에 사용한다는군요.

아마 올해 열리는 동경올림픽에서는 한국과 동시간대라 사진기자들은 마감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 기능을 주력으로 사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번째는 포커스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말로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실제 촬영을 해 보면 이전 카메라인 EOS-1DXMark2 보다 확실히 포커스가 좋고 빠르게 추적합니다.(이걸 수치나 말로는 표현을 할 수가 없으니.....)

그리고 이 부분은 카메라의 AF메뉴 세팅하고도 깊은 관련이 있어서 사용자에 따라 다 다르답니다.

선수들을 찍으면서 보니 뒷머리, 얼굴, 눈 등 포커스를 맞추는 여러가지 옵션과 기능들이 장착되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연사속도 초당 20컷인 라이브뷰입니다.

초당 16컷의 기계식 셔터도 대단합니다.(제가 알기로는 현존하는 가장 빠른 기계식 셔터입니다.) 

저는 이번에 연사속도 초당 20컷인 라이브뷰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리모트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리모트 사용시 초당 20컷은 대단한 매력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셔터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또 AI Servo 촬영이 가능합니다.(이 부분이 되게 중요합니다.)

농구 경기에서 예전에는 와이드 렌즈를 사용해 메뉴얼 포커스로 미리 포커스를 특정 거리에 맞춰 놓고 찍었는데 EOS-1DXMark3를 사용 할 때는 그냥 AF를 AI Servo로 놓고 촬영을 해 봤습니다.

헉,,,,, 

이게 가능하다니.....

포커스가 정확히 맞아 들어 가는데...... 완전 유레카였습니다.

이것도 말로 설명하기 보다는 사진으로 직접 보는 게 더 좋겠죠.

Camera & Equi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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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어요.

라이브뷰로만 찍힌다는 거죠.

파인더로도 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였으면 참 좋았을 텐데.

좀 아쉬웠습니다.

참, EOS-1DXMark3에는 독특한 기능이 하나 탑재되어 있습니다.

바로 클라리티(Clarity)입니다.

라이트룸에 있는 그 부분대비 기능이죠.

인물 인터뷰 촬영때 요긴한 기능입니다.

제일 아래에 직접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기존의 방식대로 리모트 카메라를 메뉴얼 포커스로 맞춰 촬영한 것들입니다.

고감도에 크롭을 많이 한 사진들이라 포커스가 쨍 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신문이나 온라인에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클라리티(Clarity) 기능을 사용해 찍은 비교 사진입니다.

포토샵이나 라이트룸 보정 없이 사이즈만 줄인 원본입니다.

동일한 시간, 동일한 조명,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테스트 사진입니다.

적용 수치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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