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서장훈이 동부 김주성에게 한판승했습니다. 어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동부의 경기에서 76-75로 신승하며 KT와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물론 동부는 3위로 선두와는 2게임차로 벌어졌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맞붙은 서장훈과 김주성은 1,2쿼터 각각 4점과 3점을 득점하며 출발했습니다. 서로 창과 방패로서 코트를 누볐습니다. 서장훈이 벤치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면 ... 김주성 역시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둘은 서로의 장 단점을 너무도 잘 알기에 골밑에서 치열한 싸움을 합니다. 하지만 서장훈은 3쿼터 들어 와서 10득점을 올립니다. 서장훈은 자신을 밀착 수비, 아니 질식 수비하던 김주성이 문태종과의 몸싸움에서 밀려나며 오른쪽 무릎을 다치며 벤치로 들어가자 골밑을 혼자 독식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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